
[에듀뉴스] 경기도 평택안일초등학교(교장 김형진)는 지난 18일(금) 아침 등교 시간(08:30~09:30),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사이버 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친구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올바른 또래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평택안일초 학부모폴리스를 비롯해 평택시 초등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평택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안중 파출소 등이 합심해 다채로운 예방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 및 사이버 폭력 예방·근절 홍보 ▲학교폭력 예방 안내 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 서약 나무’ 완성 활동 등이다.
특히 참석자들은 신체·언어폭력 등 전통적인 학교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딥페이크(Deepfake) 기술 악용 범죄 및 사이버 언어폭력의 위험성을 집중 안내했다.
학생들은 타인의 개인정보나 사진을 무단 공유하지 않는 디지털 에티켓을 배우는 동시에, 무심코 한 장난이나 언행이 친구에게 깊은 상처를 줄 수 있음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를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서약 나무를 완성하며 언어폭력이나 사이버 폭력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며 “학교에서나 온라인에서나 친구를 먼저 배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학교 안팎은 물론 사이버 공간에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책임감 있는 태도를 배우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