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 산하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리) 관내 수원 인계초등학교(교장 신춘재)는 지난 9일부터 30일까지 생명존중 캠페인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와 너’를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이 자기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곁에 있는 친구나 가족, 선생님도 자신만큼 소중한 사람임을 기억하고 도울 수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진행됐다.
30일 진행된 등교맞이는 자원봉사단 학생들이 주도하는 활동으로 ‘너는 이 세상에 행운인 존재야’, ‘너한텐 내가 있어’, ‘작은 손짓 하나도 놓치지 않을게’ 등의 피켓을 들고, 누군가가 먼저 건네는 인사와 미소가 하루를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마음으로 등교하는 전교 학생들을 응원했다고 한다.
등교맞이에 앞서 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을 주제로 한 그림 공모전을 활용해 학년별 배지를 제작하고 학생들에게 배부였다. 이를 통해 ‘우리는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오래 기억하고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춘재 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만큼 다른 사람도 소중한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학교 안에서 이러한 문화가 자리를 잡아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따뜻한 관심을 갖는 문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 학교사회복지사는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인사 한마디가 하루를 행복하게 하는 힘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면서 “학생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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