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뉴스]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은 16일 취임 100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답을 찾고, 꿈의 속도로 함께 걸어가는 세종 교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학부모의 마음으로, 교사의 관점으로 나아겠다”면서 △모든 학교에 교육감이 찾아가는 현장 소통으로 정책 정교화 △‘안정·효율·성장’을 중점으로 ‘27. 1.’조직개편(안) 마련 △전국 최초 보편적 진로체험교육 ‘글로벌 진로탐험대’구체화 △’26. 12. 초등 성취기준 도달도 평가로 학생 배움의 정도 확인 등의 향후 계획을 밝혔다.
강 교육감은 먼저 “오늘은 교육감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100일 동안 한 일, 그리고 ‘배움에 강한 세종교육’을 위해 먼저 실행에 옮기고 있는 우선 과제를 말씀드리겠다”면서 “100일 전 ‘배움에 강한 세종교육’을 만들겠다고 약속드렸다”면서 “교육 때문에 세종을 선택하고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씀드렸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학부모의 마음으로, 교사의 관점으로 교육을 바라보겠다는 다짐도 함께 드렸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그 약속을 안고 지난 100일 동안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세종교육이 지켜야 할 것과 바꾸어야 할 것을 살폈다”고 설명하고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행 기반을 만들고, 공약을 정책으로 옮기는 일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강 교육감에 따르면 지난 100일 동안 한 일은 △현장 소통 △조직 개편 △교육재정 수호 △지역 협력 △정책 추진 등이 손에 꼽힌다 그중 정책추진에 대해 강 교육감은 “세종시민께 드린 약속을 정책으로 옮기는 작업도 본격화했다”고 전하고 “37개 공약과제 하나하나에 대해 목표와 성과지표, 연차별 일정과 재정 계획을 점검하고, 5대 정책 방향에 따라 사업별 공약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 교육감에 따르면 △‘학력·수업’탄탄한 학력과 수업혁신 △‘AI·창의융합’ 인공지능(AI) 융합교육 및 디지털 리터러시 △‘진로·진학’ 맞춤형 진로·진학 나침반 △‘마음·안전’ △교권·환경 등을 진행했다.
꿈의 속도로 함께 걸어가는 교육 – 먼저 실행하는 과제
강 교육감은 “교육이란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에 맞는 속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다리고 함께 걸어가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배움에 강한 세종교육’은 바로 ‘꿈의 속도로 함께 걸어 가는 교육’이어야 한다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추진하겠다”며 △학생의 학습 상태를 살피고 그 결과가 필요한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 △세종의 아이들이 더 넓은 세계를 만나 꿈을 설계하도록 하겠다 △모든 학교에서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AI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선생님의 성장이 학생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 △충청권 교·사대 및 지역 대학과 협의하여 개설 추진 등을 밝혔다.
강 교육감은 끝으로 “앞서 말씀드린 과제들은 각각 떨어져 있는 사업이 아니라, 학생이 현재의 학습상태에 맞는 지원을 받고, 더 넓은 세상에서 진로를 설계하며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하나의 교육적 흐름이고 그 중심에는 선생님이 있다”면서 “지난 100일이 현장에서 답을 찾고 변화를 위한 기반을 놓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그 기반 위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체감하는 결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약이행계획을 확정하고 추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정책의 목표와 일정, 예산과 추진실적은 누리집을 통해 시민께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추진 성과와 보완할 점을 시민께 정확히 알리고, 정책 조정이 필요할 때에는 그 이유와 과정을 책임 있게 설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33년 동안 교사와 교감, 교장으로 학생과 선생님 곁에서 교육을 지켜온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의 약속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하고 “학생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교사가 얼마나 교육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는지, 학부모가 공교육을 얼마나 신뢰하게 되었는지로 평가 받겠으며 학생이 성장하고, 교사가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신뢰하는 세종교육, 오늘이 빛나고 내일이 설레는 학교, 교육 때문에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세종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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