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조용식) 산하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성기)은 8일 경주 일원에서 강북 다보듬학생맞춤통합지원단 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강북 다보듬학생맞춤통합지원단 협력 증진 공동 연수’를 운영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학생 지원 관련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습, 심리·정서, 가정환경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에서는 2027년 센터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학생 지원 과정에서 각 부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참여자들은 부서별 역할과 지원 경험을 공유하며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연계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2024년부터 강북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초·중등교육지원과,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 등 학생 지원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강북 다보듬학생맞춤통합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학생이 겪는 어려움이 학습, 심리·정서, 가정환경, 학교생활, 관계 회복 등 여러 영역에서 복합적으로 나타나면서 개별 사업이나 한 부서의 지원만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강북교육지원청은 관련 부서가 학생의 상황을 함께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해 2027년부터 학생성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강북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부서별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학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성기 교육장은 “학생이 겪는 어려움이 복합적인 만큼 한 부서의 노력만으로는 충분한 지원이 어렵다”며 “각 부서의 전문성과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지도록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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