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뉴스]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2026년 제8차 회의’에서 먼저 박영환 위원(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은 “12일 인천에서 열린 ‘미래 대입제도 방향에 대한 현장 토론회’의 참여단체를 누가 모집을 했느냐”면서 “인천시교육청이 임의대로 토론자를 모집한 것아니냐”고 따지고 “그 토론회에는 교사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교사들이 민주시민교육을 하며 겪는 어려움은 교육 과정대로 가르쳐도 악성 민원이 들어온다는 것”이라며 “5·18을 가르쳤는데 ‘왜 북한군 개입설은 안 가르치냐’고 하는 수준 낮은 민원에 교육의 원칙이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논쟁적인 사안을 일방적·편향적 주입이 되지 않도록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면서 가르치라는 조항이 들어가는 순간, 특정 주제가 명확한 사안인지 논쟁적인지를 두고 치달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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