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뉴스]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2026년 제8차 회의’에서 ‘학교시민교육 국가 기본원칙(안)’과 대입제도에 대해 전은영 위원(전국혁신교육학부모네트워크 대표)은 “진영과 관계없이 서·논술형 평가 도입을 원하고 있지만 선제 조건이 너무 많다”며 “고등학생 때 시험을 치기 위해 초등학생 때부터 서·논술 학원에 등록하지 않고는 버텨낼 재간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는 교육 비전, 대학 체제, 그보다 훨씬 큰 거시적인 주제라 굉장히 입체적으로 다뤄야 한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중심에서 한 해에 학생 240명이 자살할 정도로 너무나 첨예한 과잉·살인경쟁 질서를 그대로 둔 채로 논·서술형을 하겠다면 시험을 치르기 위해 초등학생부터 논·서술 학원 등록을 안 하고는 버텨낼 재간이 없다”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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