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뉴스] 경상남도 서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민석)은 지난 23일, 진주시 명석면에 위치한 가뫼골 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유아들이 가을의 결실을 경험하고 자연의 풍요로움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수확 및 베이킹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유치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체험학습은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유아들이 교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직접 농산물을 수확하며 농부의 노고와 음식의 소중함을 깨닫고, 스스로 만든 요리를 통해 창의성과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유치원 관계자는 “이날 활동은 가을의 자연과 음식을 테마로 다채롭게 펼쳐졌다”면서 “주황빛으로 알알이 익어가는 과수원에서는 탐스러운 감을 직접 따보며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자연이 주는 고마움을 몸소 배웠다”고 전하고 “이어서 진행된 베이킹 체험장에서는 제철 재료를 활용해 반죽을 조물거리며 나만의 맛있는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보는 오감 만족 요리 활동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유아는 “알록달록 물든 과수원에서 친구들이랑 커다란 감을 직접 따서 상자에 담을 때 정말 신났다”며 “내가 직접 만든 따끈따끈한 빵을 가족들에게 선물할 생각을 하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민석 원장은 “아이들이 가을의 풍요로운 자연을 마음껏 느끼고, 직접 수확하고 만드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러운 배움과 성장을 이루어 대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오감으로 체험하며 바른 인성과 감성을 길러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현장 중심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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