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관악구는 1만772개 건물 번호판의 QR코드를 활용한 `토지거래허가 대상 실시간 확인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기존에 토지거래허가 대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구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는 등 번거로움이 컸다.
이 서비스는 건물 번호판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휴대전화 등 스마트기기로 인식하면 `관악구 부동산 정보 광장`으로 자동 연결돼 토지 거래 허가 대상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토지이용계획 ▲부동산 공시가격 ▲토지 및 건축물대장 정보 등 해당 부동산의 주요 정보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전세ㆍ매매 가격 바로가기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건물 번호판에 등록된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인식하면 임차인이 현장에서 대상지의 실거래가와 전ㆍ월세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박준희 청장은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부동산 정보를 확인하려는 수요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단순 반복 민원을 줄이고 행정 효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필요한 부동산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계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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