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주거 솔루션으로 미래형 스마트홈 구축에 속도를 낸다.
현대건설은 경남 양산시 `힐스테이트양산더스카이`를 시작으로 생성형 AI 분양 상담사 서비스를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기존 업계에서 활용되던 시나리오형 챗봇과 달리, 챗GPT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돼 질문에 제약이 없고 일상 언어 그대로 자연스러운 응대가 가능하다. 수시로 변동되는 부동산 법령이나 청약 정책들이 즉각적으로 시스템에 반영되고, 복잡하거나 까다로운 청약 가점 계산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오프라인 본보기집를 비롯해 누리집, `마이힐스(my HILLS)`, `마이더에이치(my THE H)` 등 현대건설이 운영하는 주요 온라인 플랫폼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서비스 출시와 함께 입주 전 분양 상담부터 입주 후 생활 편의까지 주거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AI 주거 혁신 로드맵`도 공개했다. ▲분양이나 청약 관련 문의를 실시간으로 해결하는 생성형 AI 분양 상담사 ▲현대건설의 자체 통합 플랫폼 앱과 연동해 주거 공간 제어 및 편의성을 높인 `AI 홈라이프 서비스` ▲입주 후 축적되는 라이프스타일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와 연동되는 `초개인화 비서 서비스`까지 3단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AI 고도화가 모두 완료되면 입주민은 온라인 통합플랫폼을 통해 ▲민원 처리 ▲아파트 관리 ▲에너지 관리 ▲이동 서비스 ▲구독형 홈서비스 ▲여가생활 큐레이션 같은 맞춤형 서비스를 개인의 생활 패턴에 맞춰 경험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생성형 AI 분양 상담사 론칭은 단순한 안내 시스템 도입이 아닌 현대건설이 주도할 미래형 AI 주거 라이프의 첫걸음"이라며 "공간과 기술,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결합한 독보적인 디지털 주거 문화를 통해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밀착된 초개인화 서비스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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