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성남시 분당신도시 내 선도지구인 6ㆍS3구역(목련마을)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고 이달 29일 밝혔다.
성남 분당 6ㆍS3구역은 계획 가구수 공동주택 2475가구 규모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올해 1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ㆍ고시됐다.
이곳은 지난 4월 18일 사업시행자 동의서 징구를 시작한 지 불과 1개월 반 만에 80% 이상의 동의율을 확보해 사업시행자 지정 요건인 법정동의율 50%를 뛰어넘었다. LH는 공공시행 방식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신뢰와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LH는 사업시행자 지정에 이어 다음 달(7월) 중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 약정 체결한 후 시공자 선정,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등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LH 관계자는 "분당 6ㆍS3구역의 사업시행자 지정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공공의 체계적인 지원이 맞물려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1기 신도시정비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LH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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