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도봉구 도봉동 381-1 일원 서울도솔학교(특수학교) 본관동과 체육관동이 지상 4층 규모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달(6월) 30일 열린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서울도솔학교에 대한 `도시계획시설(학교) 결정 신설(안)`을 원안 가결했다.
도솔학교는 1971년 사립 특수학교로 개교해 2019년 공립으로 전환됐다. 기존 시설이 특수학교 시설기준과 내진설계, 피난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학생 1인당 교육공간도 서울 시내 특수학교 중 가장 협소한 수준으로 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 사업은 도봉구 평화로15번길 9-26(도봉동) 일원 6966㎡를 대상으로 기존 노후시설을 철거하고 연면적 약 1만1309㎡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본관동과 체육관동을 신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시는 이번 결정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등 교육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은 향후 건축설계를 거쳐 2031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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