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달 13일 `신(新)비전 및 혁신 선포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과 중장기 경영전략, 혁신 추진체계를 공유하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급변하는 정책ㆍ시장 환경과 새정부 국정과제, 신임 사장의 경영철학을 반영해 새롭게 수립한 비전과 혁신 방향을 공유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성과 창출을 위한 전사적인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신(新) 비전 및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경과 보고 ▲비전 및 혁신체계 소개 ▲기관장ㆍ임직원 비전 및 혁신 서약 ▲직원대표 선언 ▲제2차 전사경영전략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HUG는 2024년 1월 수립한 중장기 경영전략 이후 변화한 정책환경과 주택시장 여건, 인공지능(AI) 중심의 디지털 전환 등에 대응하기 위해 경영전략을 전면 재정비했다.
`국민의 주거 안정과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및 정책사업 수행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를 미션으로 `국민의 주거 안정을 책임지는 주택 공급ㆍ주거 금융 리더`를 새로운 비전으로 확정했다. 핵심 가치는 ▲국민만족 ▲책임 ▲소통 ▲혁신으로 재정립하고 ▲빈틈없는 주거안전망 실현 ▲주택 공급 활성화 선도 ▲ESG 경영 확산 ▲ AX 기반 미래경영 전환을 4대 전략방향으로 설정했다.
아울러 `국민의 주거 안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주택 공급ㆍ주거 금융 공공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해 ▲국민체감 ▲현장소통 ▲미래혁신을 3대 기관장 경영방침으로 정했다. 국민과 현장을 중심에 둔 정책을 추진하면서 미래 혁신을 지속해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나간다는 구상이다.
HUG는 이날 `2026년 통합 혁신과제`도 발표했다. `혁신이 우리를 성장시킨다`를 혁신 슬로건으로 `국민이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HUG`를 혁신 목표로 설정했다.
혁신과제는 기관장이 직접 주재한 청렴라운드테이블과 고객 간담회 등을 통해 발굴한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외부 전문가 자문과 전 직원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전사적 AI 대전환, AI 활용 국민체감형 고가치 뉴데이터사업 등 30개 혁신과제가 추진된다.
최인호 HUG 사장은 "새로운 비전은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국민이 HUG에 기대하는 역할과 미래의 책임을 담은 약속"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같은 목표와 방향을 공유하고 일상속에서 실천할 때 비전은 현실이 되고, 국민의 신뢰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앞으로도 전ㆍ월세시장 안정화와 주택 공급 지원을 위해 공사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AI 기반 혁신과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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