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신동아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진건오남로 1045(연평리) 일원 약 2만8434㎡ 부지를 매입해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이달 7일 밝혔다.
대상지에는 지하 2층~지상 29층 공동주택 590가구 규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2027년 10월 착공과 분양이 목표다. 예상 매출액은 약 3500억 원 수준이다.
이번 사업은 신동아건설이 회생절차를 종결한 후 처음 추진하는 자체사업이다.
신동아건설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유동성 악화로 지난해 1월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후 같은 해 10월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받아 9개월 만에 법정관리를 마쳤다.
신동아건설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자체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업성이 우수한 지역의 정비사업과 자체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남양주 진접은 개발 여건과 입지 경쟁력이 우수한 지역인 만큼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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