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2027년 개통 예정인 서울 동작구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일대에 지상 최고 35층 높이의 주거ㆍ상업복합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7일 열린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대림삼거리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ㆍ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등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신안산선 신설 예정역인 대림삼거리역 동측에 위치하며 신대방우성1ㆍ2차 아파트 단지와 한림대 강남성심병원ㆍ대림성모병원, 신대방1동 시장에 둘러쌓여 있는 우수한 입지적 특성을 가진 곳이다. 대림삼거리역과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사이에는 장기전세주택 건립도 예정돼 있다.
대림삼거리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동작구 시흥대로 664-1(신대방동) 일원 1만4452.4㎡를 대상으로 용적률 500%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35층(높이 124m 이하)의 주거ㆍ상업복합시설을 신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좁은 인도와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지역 주민이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행환경도 개선된다. 기존 폭 6m인 신대방길은 12m, 신대방16길은 9m로 각각 넓어진다. 너비 3m의 전면공지를 확보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시흥대로변 중심으로는 공개공지를 조성한다.
공공기여시설로는 어르신 종합 케어센터를 조성해 노년층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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