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최인호 사장이 이달 11일 공사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보증 지원으로 추진 중인 첨단 복합 주거 단지 경기 평택시 브레인시티 사업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주택사업자들과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우건설, 중흥토건, 한신공영, BS한양 등 주택사업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4일 수원시 이목지구 방문에 이은 현장 소통 행보다. 최근 부동산 PF 위축과 건설공사비 상승 등으로 주택 착공이 지연되는 상황 속에서 수도권 주택 공급의 핵심 거점인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장의 활력을 높이고 차질 없는 주택 공급을 독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인호 HUG 사장은 "안정적인 주택 공급 체계를 유지하는 것은 HUG의 시급한 책무이자 당면 과제"라며 "시장의 입장과 시각으로 주택업계와 국민 모두 체감할 수 있는 균형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시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신속한 금융 지원을 통해 수도권 주택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주택사업자와 상생할 수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주택 공급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정책과 관련해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등의 비아파트를 단기간 내 신속히 공급하기 위해 비아파트 특례 PF보증과 분양보증의 특성을 고려한 심사체계 구축, 자기자본 선투입요건 완화, 보증료율 인하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향후 HUG는 `현장 애로해소 지원센터`를 통해 사업 승인 후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물량들을 속도감 있게 지원해 원활한 수도권 주택 공급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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