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는 이달 23일 오후 2시 아스티호텔부산에서 2026년 부산건설업체-건설대기업 상생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건설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부산지역 건설업체와 국내 주요 건설대기업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업체의 대기업 협력 업체 등록과 하도급 수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상생으로 지역하도급 높이GO! 부산건설 살리GO!`를 주제로 열린다. 국내 주요 건설대기업 19개 사와 `부산 건설산업 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한 부산 전문건설업체 34개 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여 건설대기업은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DL이앤씨,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부문, DL건설, 쌍용건설,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두산건설, 금호건설, HL디앤아이한라, HJ중공업 총 19개 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20개 상담부스를 운영해 부산 건설업체와 건설대기업 간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부산지역 업체는 자사의 시공 역량과 기술력, 주요 실적 등을 소개하고, 건설대기업은 협력 업체 등록 요건과 현장 참여 절차 등 실무 정보를 제공해 기업 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시는 부산지역 업체의 우수한 기술력과 시공 역량을 건설대기업에 알리고,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넓혀 지역업체의 수주 확대와 동반성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했다.
앞으로도 시는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건설대기업과의 상생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적ㆍ제도적 지원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부산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건설대기업과 지역업체 간 상생협력이 중요하다"라며 "부산의 미래를 이끌 주요 사업이 지역 건설산업의 새로운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건설대기업과 부산 지역업체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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