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직원 139명으로 구성된 `인공지능(AI) 프론티어` 3기를 출범하고 AX(인공지능 전환)에 속도를 낸다.
LH는 이달 22일 서울지역본부에서 `LH AI 프론티어`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각 분야 업무 전문가인 직원들이 AI 대전환의 주역으로서 현장 중심의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AI 프론티어는 AI를 업무에 선도적으로 활용하고 전사적인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는 LH의 AI 혁신인재 네트워크다.
LH는 AI 혁신과제 공모전 참여자 등 약 150명으로 1기를 구성하고 `생성형 AI 구독플랫폼`을 시범 도입했다. 올해 초에는 2기 약 150명을 추가 선발해 총 300명 규모로 확대 운영하며 생성형 AI의 실질적인 업무 활용 가능성을 검증해 왔다.
이번 3기는 AI 기반 업무 효율화에 관심이 많은 직원 13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AI 역량 강화 교육을 받고, 현업의 난제를 AI로 해결하는 한편 업무 활용 노하우를 동료들과 공유하는 역할을 맡는다.
출범식 직후에는 AI혁신센터 주관으로 프론티어 대상 `AI 업무활용법` 강의를 진행해 AI 업무 활용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LH는 AI 프론티어를 중심으로 현장 업무 전반에 AI 활용을 확대하고, 우수사례를 전사에 공유해 `LH AI 대전환`의 성과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훈 LH 사장은 "신속한 주택 공급과 첨단산업 기반 조성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물량을 전례 없는 속도로 추진해야 하는 만큼, 일하는 방식과 대국민 서비스를 과거와는 다른 패러다임으로 바꿔야 할 시점"이라며 "AI 대전환은 경영혁신의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앞으로 펼쳐질 프론티어 여러분의 도전과 시도가 LH의 DNA를 바꾸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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