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건설현장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부실 공사를 막기 위해 도입한 동영상 촬영ㆍ기록 관리 우수 현장을 선정한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우수현장을 발굴해 표창하고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려는 취지다.
신청 대상은 건설현장 동영상 기록 관리에 참여한 공공ㆍ민간 건설공사장 중 유관 기관ㆍ부서에서 추천한 평가 기준에 부합한 현장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11월) 6일 오후 6시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건설현장 시공자는 공공공사는 발주기관에, 민간공사는 현장 소재지 관할 자치구에 하면 된다. 신청 현장은 해당 기관의 사전검토와 추천을 거쳐 서울시에 접수된다.
주요 평가기준은 ▲촬영계획의 충실도 ▲촬영 범위ㆍ품질 및 제출 시기 적정성 ▲영상자료 관리체계와 신기술 활용 ▲안전ㆍ품질 관리 활용성과 및 우수사례 확산 가능성 등이다.
시에서는 다음 달(11월) 중에 공공 부문 5곳과 민간 부문 9곳 등 총 14곳을 최종 선정해 오는 12월 중 표창수여식과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건설공사장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ㆍ품질 관리와 같은 현장 활용 확대를 위해 공사 관계자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며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 건설현장 동영상 기록 관리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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