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6년 10월 4주(지난 26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7%)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 지방 모두 상승을 나타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지역 및 재건축 추진 단지에서 하락 매물 출회되며 매매가격 하락했고, 수요가 견고한 선호도 높은 단지에서는 상승 거래 발생하는 등 지역별 상승ㆍ하락이 혼재한 가운데,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14%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09%로 전주(0.13%) 대비 낮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성북구(0.39%)는 돈암ㆍ길음동 대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36%)는 홍은ㆍ홍제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종로구(0.35%)는 창신ㆍ무악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북구(0.32%)는 미아ㆍ번동 위주로, 도봉구(0.32%)는 창동ㆍ방학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금천구(0.3%)는 시흥ㆍ독산동 역세권 위주로, 구로구(0.26%)는 고척ㆍ신도림동 위주로 상승했으며, 강남구(-0.38%)는 역삼ㆍ압구정동 대단지 위주로, 서초구(-0.35%)는 반포ㆍ서초동 위주로, 송파구(-0.22%)는 잠실ㆍ신천동 위주로 하락했다.
인천광역시(-0.01%)에서 부평구(0.03%)는 부개ㆍ부평동 소형 규모 위주로, 계양구(0.01%)는 작전ㆍ병방동 위주로 상승했으며, 미추홀구(-0.14%)는 주안ㆍ용현동 대단지 위주로, 영종구(-0.03%)는 운서ㆍ운남동 위주로, 서해구(-0.02%)는 청라ㆍ가좌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0.2%)의 경우 이천시(-0.2%)는 증포ㆍ송정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파주시(-0.07%)는 목동ㆍ와동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군포시(0.58%)는 산본ㆍ금정동 대단지 위주로, 수원 영통구(0.58%)는 매탄ㆍ영통동 주요 단지 위주로, 용인 기흥구(0.54%)는 중동ㆍ동백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01%), 대구(-0.01%), 대전(0.01%), 울산(0.04%), 세종(0.1%), 전남광주(0.02%), 강원(-0.04%), 충북(0.04%), 충남(-0.04%), 전북(0.03%), 경북(-0.02%), 경남(0.04%), 제주(-0.06%)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1%)은 전주(0.11) 대비 낮은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17%)은 전주(0.16%) 대비 상승세를 키운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국지적으로 가격 조정된 거래가 발생한 가운데, 대단지ㆍ역세권 등 선호 단지 중심으로 상승하는 등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전했다.
서울에서 도봉구(0.34%)는 창동ㆍ방학동 위주로, 동대문구(0.32%)는 장안ㆍ휘경동 위주로, 성북구(0.31%)는 길음ㆍ돈암동 대단지 위주로, 노원구(0.29%)는 중계ㆍ상계동 주요 단지 위주로, 종로구(0.22%)는 창신ㆍ홍파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서초구(-0.1%)는 반포ㆍ잠원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금천구(0.31%)는 독산ㆍ시흥동 위주로, 강서구(0.23%)는 화곡ㆍ방화동 역세권 위주로, 양천구(0.21%)는 목동ㆍ신정동 위주로, 관악구(0.2%)는 신림ㆍ봉천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의 경우 계양구(0.18%)는 계산ㆍ병방동 대단지 위주로, 연수구(0.16%)는 송도ㆍ연수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영종구(0.16%)는 중산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서해구(0.12%)는 청라ㆍ신현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제물포구(0.12%)는 만석ㆍ화수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18%)에서 이천시(-0.11%)는 송정ㆍ증포동 구축 위주로, 안양 만안구(-0.05%)는 안양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용인 기흥구(0.42%)는 중동ㆍ마북동 대단지 위주로, 수원 권선구(0.41%)는 호매실ㆍ권선동 위주로, 수원 영통구(0.34%)는 영통ㆍ망포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3%)은 시ㆍ도별로 부산(0.06%), 대구(0.04%), 대전(0.02%), 울산(0.05%), 세종(0.11%), 전남광주(0.01%), 강원(0%), 충북(0.02%), 충남(0.06%), 전북(0.02%), 경북(-0.01%), 경남(0.06%),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아름ㆍ종촌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