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중앙ㆍ지방정부와 공공기관의 공간정보 품질 관리 수준이 전년보다 약 16%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 홍지선ㆍ이하 국토부)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240개 중앙ㆍ지방정부ㆍ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공간정보 품질 관리 수준평가 결과 전체 평균점수가 전년보다 15.9% 올랐다고 이달 6일 밝혔다.
올해는 각 기관이 보유한 공간정보 총 720개를 대상으로 데이터 오류율(10점), 품질진단 결과에 따른 개선계획 수립(4점), 개선계획 이행률(3점) 및 오류 개선 노력도(3점) 4개 항목(총점 20점)을 평가했다.
그 결과 전체 기관의 수준 평가 점수는 평균 10.2점으로, 전년(8.8점) 대비 15.9% 향상됐다. 특히 데이터 오류율 항목이3.7점에서 4.9점으로 32.4%나 상승했다.
만점을 받은 기관 수는 20곳으로 전년보다 2곳이 증가해 공간정보 품질 관리를 위한 기관들의 노력이 전반적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서울 용산구, 경기 포천시, 전북 무주군을 우수 기관으로 선정하고 `2026 K-Geo Festa`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국토부 관게자는 "공간정보가 인공지능(AI), 자율 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중요성과 가치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공간정보의 품질과 품질 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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