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최근 제기된 경기 성남시 상대원2구역 재개발사업과 관련한 `1억 원 수수 의혹`에 대해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은 법무법인을 통해 본보에 전달한 공식 입장문에서 "일부 매체와 온라인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1억 원 수수 의혹은 객관적 근거가 없는 허위 주장"이라며 "사실일 수 없을 뿐 아니라 있어서도 안 될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조합 측은 이어 "해당 의혹은 조합과 조합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사안"이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민ㆍ형사상 법적 대응 등 가능한 모든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본보는 관련 보도("착공 눈앞인데" 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장 `1억 원 뇌물 수수 의혹` 고발 파문 http://www.areyou.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383 / 상대원2구역 재개발, 강제집행비용 수십억 관련 기소 의견 검찰 송치! 파장 커질 듯 http://www.areyou.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451) 이후,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 및 조합장에게 공식 질의서를 발송하고, 인터뷰를 요청한 바 있다.
조합은 이에 대해 "1억 원 수수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해당 주장은 근거 없는 추측에 불과하다"는 취지의 의견을 법무법인을 통해 회신했다.
본보는 현재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과 조합장 측에 추가 질의서 및 인터뷰 요청을 진행 중이며, 향후 조합 측의 추가 답변이나 공식 입장이 도착할 경우, 해당 의견을 그대로 반영해 후속 기사로 보도할 방침이다.
한편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은 "도시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모든 절차는 관련 법령과 규정에 따라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불필요한 혼란을 야기하는 허위 주장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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