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부동산시장 뉴스】
KCC건설이 김포 고촌읍 향산리 일대에 공급하는
‘오퍼스 한강 스위첸(Opus Hangang Switzen)’이 본격적인 분양 준비에 들어갔다.
총 1,029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본 단지는 전용 84㎡ 중심의 중대형 평형 구성과
더불어 한강 조망 가능, 분양가 상한제 적용 등
다양한 장점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퍼스 한강 스위첸’은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내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9개 동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84㎡ A·B·C형 933세대, 99㎡ B형 96세대로
실거주 수요가 높은 중대형 평형에 집중되어 있다.
입지적 장점도 돋보인다.
서울지하철 5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계획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경우,
서울 강서권 및 여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김포한강로, 자유로, 수도권제1순환도로 등 주요 도로망도 인접해 있어
자차 이동도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초·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인근에는 대형마트와 김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 쇼핑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가족 단위 실거주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갖춘 셈이다.
특히, ‘오퍼스 한강 스위첸’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 내
민간분양 아파트로,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이 가능하다.
또한 일부 고층 세대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등 부대시설도 고급화할 예정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김포 오퍼스 한강 스위첸은
브랜드, 입지, 교통, 평면 구성, 가격 측면에서 고루 경쟁력을 갖춘 단지”라며 “
김포 고촌과 한강시네폴리스 일대의 미래가치까지 고려할 때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단지는 2025년 6월 중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오퍼스 한강 스위첸’ 공식 홈페이지
또는 분양홍보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포 : 오퍼스 한강 스위첸
모델하우스 고객센터 : 1666-7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