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경제=김민 기자] 경기 의정부시 가능3구역 재개발사업이 중요 파트너 선정 도전에 나섰다.
가능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현규ㆍ이하 조합)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3월) 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그달 25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입찰보증금 80억 원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하는 `시공자 선정계획서`를 수령하고 소정의 서류를 제출한 업체 ▲`시공자 선정계획서`에 따른 면허 등의 자격을 갖추고 입찰서류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의정부시 가능동 681-2 일원 10만198.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3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600가구(임대 80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전체 조합원 수는 876명으로 파악됐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녹양역과 가능역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버들개초, 가능초, 녹양중, 의정부고, 의정부광동고, 경기북과학고, 의정부여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의정부종합운동장, 장미어린이공원, 해오름근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가능3구역 재개발은 2025년 1월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그해 5월 추진위구성승인 및 12월 조합설립인가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2026년 하반기 사업시행인가를 구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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