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양천구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신정동 86-45 일원에 높이 100m 이하 주상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15일 열린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오목교역세권 활성화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오목교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양천구 목동동로12길 28-4(신정동) 일원 4506㎡를 대상으로 용적률 400% 이하를 적용한 높이 100m 이하 규모의 주상복합시설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대상지는 오목교역 남측에 위치하며 목동신시가지아파트 단지와 안양천에 둘러싸여 있는 우수한 입지적 특성을 갖추고 있으며, 목동 중심지구의 배후 주거지로서의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그간 좁은 인도와 도로상 무단 적재물 등으로 지역 주민의 보행이 불편했던 점을 반영해, 3m 너비의 전면공지를 확보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신목로를 중심으로 북측과 남측에 공개공지를 조성해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또 목동 학원가 인근에 청소년이 많은 것에 비해 지역 내 부족했던 청소년 시설을 확보해 생활편익을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은 양천구가 맡는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목교역세권 활성화사업이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됨에 따라 향후 오목교역 일대의 활력 증진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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