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청년층이 전ㆍ월세 계약 절차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주거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6 청년 맞춤형 부동산 교육`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31일 오후 7시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시는 전ㆍ월세계약 과정에서 필요한 점검 사항과 전세사기 예방 요령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 맞춤형 부동산 교육은 지난해 총 4회차 교육 동안 약 650명이 참여해 만족도 98%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참여자의 86.3%가 20~30대 청년층이었다.
시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올해 교육 내용을 한층 전문화하고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한다. 외부 강사 대신 시 주거 지원 정책과 부동산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주무 부서 내부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제 민원 사례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현실적인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자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1:1 전월세 맞춤 상담`도 진행한다. 상담을 통해 계약서 검토, 주거 지원 정책 활용 방법 등 실제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에 대해 맞춤형 안내를 제공한다.
교육 신청은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 내 배너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시는 오는 7ㆍ9ㆍ11월에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스스로 권리를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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