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는 이달 23일부타 인천 대표 지도포털 `아이맵(imap)`에 3차원(3D)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최근 밝혔다. 시민들이 도시공간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다양한 생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 서비스는 드론 촬영 영상을 기반으로 구축된 실사형 3차원 입체지도를 활용해 도시의 지형과 건물 외관을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한 게 특징이다. 기존의 평면 중심 지도에서 벗어나 건물과 지형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시민들이 도시 공간을 더 생동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
아이맵은 시의 대표적인 지도포털 서비스로 2021년부터 항공사진과 위성영상 바탕 위에 토지대장, 지적도, 용도지역, 개발계획 등 모든 부동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천부동산광장으로 시작했다.
새로운 아이맵에서는 기존의 2차원 지도 서비스와 함께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3차원 정책지도 약 30여 종도 제공한다.
▲시 육아 정책과 육아에 도움 되는 시설ㆍ장소를 지도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아이플러스 지도드림` ▲시 최초ㆍ최고 기록을 소개하는 `인천 최초ㆍ최고` ▲우수 건축물을 소개하는 `인천 건축상 수상작` ▲드론 촬영 영상을 통해 인천의 주요 명소와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드론 인천` ▲시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는 인천투어 누리집과 연계한 `인천투어지도` 등이 대표적이다.
시는 이번 3차원 지도 서비스 도입을 통해 도시, 육아, 관광 정보 등 행정 분야에서 공간정보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실생활 중심의 지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다양한 정책 지도를 통해 시민들이 인천의 공간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도 나선다.
인천시 관계자는 "아이맵 3차원 서비스는 기존 평면 중심의 지도에서 한 단계 발전한 실감형 공간정보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시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서비스와 정책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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